100% 리사이클 다운
리사이클 다운은 기존에 사용했던 쿠션과 침구, 기타 중고다운 제품에서 얻은 거위털과 오리털을 혼합한 600 필파워의 다운입니다. 알레르기를 거의 유발하지 않는 저자극성이면서 기능은 순수 다운과 동일한 장점이 있습니다.
유럽에는 이미 리사이클 다운과 깃털 시장이 있었지만 파타고니아의 고품질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를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운 수거 업체와 처리 업체 모두 가족 소유 회사로 고품질과 기능 유지라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함께 합니다.
파타고니아의 고품질 리사이클 다운 사용은 공급량 증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다른 의류 업체들도 리사이클 다운 사용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들의 수요가 더 많은 국가에서 다운 재활용이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파타고니아에서 사용하는 다운(과 관련 섬유) 일부에 재생 다운을 사용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이고 리사이클 운동의 가치를 드높이며 확장을 돕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더욱 충실하게 실현합니다.
